현대차 투자포인트 정리
Key Takeaway
제품 믹스: HMC는 BEV 및 HEV 시장에서 모두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월간 판매량 증가율(31% BEV 및 26% HEV)과 강력한 시장 점유율(11.0% BEV 및 11.9% HEV)을 기록하고 있음. 이는 계절적 변동과 새로운 EV 라인업을 통해 지속적인 수요를 시사함.
수익성 및 주주 수익률: HMGMA 운영이 10월에 시작됨에 따라 HMC는 IRA 보조금을 전액 받을 자격이 생겨 인센티브가 강화될 것임.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덤핑으로 비용이 안정화될 수 있어 수익성이 높아질 것임. 8월에 예상되는 대규모 주주 환원 계획은 더 많은 투자자들을 유치할 가능성이 큼.
Detail
제품 믹스 개선의 모멘텀 지속
여전히 높은 금리와 충전 인프라 부족에 대한 우려로 인해 BEV 구매자들의 열정이 식었고, 산업계가 일시적인 해결책으로 간주했던 HEV 판매가 반등함.
최신 4월 데이터를 보면, 파워트레인별로 BEV 판매와 HEV(PHEV 포함)가 각각 전월 대비 31% 및 26% 증가함. HMC는 BEV와 HEV 시장에서 모두 선두를 달리고 있음. 예를 들어, 미국에서 HMC의 총 BEV 시장 점유율은 11.0%(두 번째로 높음)이며, HEV는 11.9%(네 번째로 높음)를 차지하고 있음. 따라서 판매량과 시장 점유율로 입증된 수요를 바탕으로, HMC의 제품 믹스는 5월과 6월의 좋은 계절적 시기와 새로운 EV 라인업으로 지속될 수 있을 것임.
수익성 제고: 인센티브와 원자재 비용 절감
이전에는 HMC의 EV가 미국에서 조립되지 않아 IRA 보조금을 받을 자격이 없었음. 그러나 HMGMA가 10월에 운영을 시작함에 따라 회사는 IRA 보조금($7,500)을 전액 받을 자격이 생겨 인센티브가 정상화될 것임.
채널 체크에 따르면, 이번 주 철광석과 구리 가격이 상승했지만, 중국의 원자재 덤핑으로 인해 중장기적으로 가격이 안정되거나 하락할 것임. 이러한 덤핑이 계속된다면, HMC의 수익성은 훨씬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또한 2Q24 영업이익률이 1Q24와 비슷할 것이라고 믿음(8.7%).
벨류업 프로그램 그 이후..
HMC는 8월에 주주 환원 계획을 발표할 가능성이 큼. 우리는 HMC가 W1-2조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계속할 것으로 예상함. 외국인들은 지난 몇 달 동안 가치 상승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으로 W3조를 매수했음. 따라서 가치 상승 프로그램과는 무관하게, HMC의 주주 환원 계획으로 인해 국내 기관들이 돌아와 외국인들과 함께 HMC를 많이 매입할 것으로 믿음.
더 큰 상승 잠재력
이러한 촉매제에도 불구하고 HMC는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의 밸류에이션 범위 하단(5.4x vs 6.2x)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마진은 글로벌 동종업체들보다 높음. 이러한 촉매제와 저평가된 멀티플을 고려하여 목표 주가를 W303,650으로 설정하고 매수(BUY) 등급을 부여함.
Appendix
매출 추정치 (자체적 분석)
연도 (KRW 백만원) | 2021A | 2022A | 2023A | 2024E | 2025E |
전체 매출 | 3,804,089 | 3,986,263 | 4,227,679 | 4,074,479 | 4,149,965 |
YoY (%) | 5% | 6% | -4% | 2% | |
ICE | 3,399,528 | 3,484,063 | 3,535,940 | 3,450,216 | 3,370,310 |
YoY (%) | -1% | 2% | 1% | -2% | -2% |
PHEV | 40,844 | 45,510 | 50,393 | 47,922 | 47,335 |
YoY (%) | 251% | 11% | 11% | -5% | -1% |
HEV | 229,546 | 251,327 | 377,351 | 427,721 | 533,025 |
YoY (%) | 62% | 9% | 50% | 20% | 31% |
BEV | 124,551 | 194,835 | 259,442 | 118,472 | 134,595 |
YoY (%) | 24% | 56% | 33% | -54% | 14% |
FCEV | 9,620 | 10,527 | 4,552 | 4,552 | 4,552 |
YoY (%) | 42% | 9% | -57% | 0% | 0% |
Valuation 관점

외인 보유 비중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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